블로그
요즘 퇴사하고 나서 이직준비라는 명목하에 개인 공부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있다.
나름 널널하면서도 정신적으로는 압박이 조금 있는 상태인데, 예전부터 블로그에 일상 생활들을 기록도 할겸 공유했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다면 한번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서 시작하게 됐다. 이렇게라도 여유가 생겼을때 안하면 평생 안할 것 같다. jekyll이라는 블로그 플랫폼과 github에서 hosting 해주는 방식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큰 이유는 없다. 검색하다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방식이다.
공부하는 것들 중 일부는 따로 노션이나 메모에 적기도 하고 github에 올리기도 하는데, 공유하거나 하나에 정리되면 좋을것 같아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 자주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관련된 주제들을 모아놓는 개념에서 한번에 여러개를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주제
주로 올릴 주제는 다음 처럼 계획하고 있다. 크게 분류는 공부와 취미로 나눴는데,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전공적인 지식이 있는 분야라면 study에 넣은 것 같은데, 사실상 소분류는 tag를 사용해서 올릴 예정이다.
- study
- CS
- Computer graphics: 최근 관심있는 분야라 공부하고 있다.
- AI: 컴퓨터 비전 관련이나 재밌는 kaggle 컴피티션 등. 지식 수준은 관련 학부 수업 몇개 들은 것이 전부라 깊은 내용을 다룰 것 같지는 않다.
- PS: 이직 준비하면서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많이 풀고 있지는 않다. 주로 leetcode 사이트의 문제들을 풀고 있음. 언어는 아마 c++.
- math
- 사실상 졸업하고 나서는 손을 뗐지만 종종 관심있는 내용들을 보게 되면 눈여겨 보고 있는데, 한번씩 정리하면 좋을 것 같음. 모든 전공 지식이 비슷하겠지만, 머리로 알고 있는 것들은 자주 잊혀지지만 직접 적어놓은 것을 다시 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훨씬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 CS
- hobby: 딱히 큰 이벤트가 있지 않는 이상 자주 올릴 것 같지는 않다.
- 운동: 농구, 축구, 러닝, 크로스핏 등
- 게임: 최근에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게임 관련 소식도 많이 찾아보고 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이 생기면 올릴 예정
- 그림: 원래는 펜 드로잉 등 가끔 그렸는데, 점점 안하게되고 있다. surface pro 9을 최근에 구매해서, krita라는 앱을 써보고 있는데, 올릴만한게 생기면 그리는 과정 등 올릴 생각.
- 요리?: 요즘은 특별한 요리는 안하고 먹고 살기위한 음식만 만드는데, 새로운 요리를 해보고 과정 등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